고양이 이식증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들의 이상행 동중 이식증이라 함은 고양이가 먹을 수 없는 것을 반복적으로 먹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집사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행동이겠죠? 먹지 못하는 옷을 뜯어먹거나, 스타킹, 조그만 자갈, 머리끈, 인형의 스펀지 등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을 먹는 행동들을 하죠. 이게 대변을 통해 나온다면 다행이지만 장이나 위에 있다면 배를 열어서 하는 수술을 하여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매번 수술할 수도 없고 못 먹게 하루 종일 붙어 있을 수도 없고 난감하죠.
<고양이 이식증 해결방법>
1. 충분한 사냥 놀이를 실시해준다.
충분한 사냥 놀이라 함은 사냥본능성을 충족시켜주며 에너지를 소비하게 합니다. 이식증이 있는 아이들을 보면 바로 먹어 버리기보다는 가지고 놀며 물고 빨다가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사냥놀이하듯 가지고 놀다 일어 나는 경우가 있으니 " 네가 가지고 놀다 삼키는 것보다 이런 사냥놀이가 더 재밌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다른 삼키는 물건보다 놀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냥놀이 중간중간 간식 보상으로 좋은 기억 심어주기! 아시죠?
2. 평소 좋아하면 먹었던것들과 절대 눈에 띄게 하지 않는다. 가지도 못하게 한다.
병원 수의사 선생님들의 공통된 말씀입니다. " 절대 눈에 띄지 않게 모두 치우십시오." 작은 고무줄, 집사님 머리끈, 굴러다니는 양말?, 옷가지를 물어뜯기도 하죠. 일단은 청결로 인해 아이가 가지고 놀다 삼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집사님들이 일단은 부지런해지셔야겠죠? 만약 걸려 있는 옷이나 이런 것에 집착을 보인다면 그 근처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도화지를 배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들은 테이프를 밟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이죠. 그런 기억이 계속 심어진다면 빨래건조대나 옷이 걸려있는 행거 근처로 다가가지도 않을 겁니다.
3. 충분한 영양소를 제공해준다.
사람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그 영양소가 있는 음식이 " 오늘 고기가 당기는데?" 이런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뱉게 되죠? 고양이도 마찬가지랍니다.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다른 것을 먹는데, 그것이 먹지 못하는 것을 먹는 이식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서 어미와 빨리 떨어진 친구들에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유는 충분히 젖을 빨지 못한 이유로 성묘가 되어서 충족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4. 분리 불안증으로 인해서.
고양이들은 외로움을 안타는 동물이라는 인식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고양이들도 집사님과 꼬마 집사님들이 집에 없으면 외로움과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불안증상이 심해지면 불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오줌을 뿌리는 스프레이 행동, 과도한 구르밍으로 인한 피부질환 혹은 털 빠짐, 이식증 등이 있습니다. 분리 불안증 해결법은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https://koreahobbit.tistory.com/35
<고양이 이식증의 이유>
1. 분리불안 증상
2. 어려서 엄마와 빨리 떨어져서
3. 가지고 놀며 물고, 뜯고, 맛보고 하다가 삼키기
4. 영양소 부족
고양이 이식증의 이유는 해결방법에 다 나와있는 것 같아서 따로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보시면 집사님들이 충분이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집사님이 이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 아빠 고양이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잘 파악하셔서 거기에 맞는 해결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양이 정보를 알려드리는 코빗이었습니다. 아차! 해결방법 한 번 더 짧게 보고 가죠!
고양이 이식증 해결방법! 한번더 복습!!
1. 충분히 사냥 놀이해주기.
2. 먹는 물건 눈에 띄지 않게 완전히 치우기. 다가가지도 못하게 하기.
3. 충분한 영양소 제공해주기.
4. 분리불안증 해결하기.
코빗은 언제나 집사님들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보며 미소 짓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집사 큰고양이 를 보면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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