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3대 운동은 나이 들수록 집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리아 호빗입니다. 오늘은 헬스 3대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머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계실 겁니다. 왜냐하면 해당 부위에 집중이 잘되고 펌핑도 잘돼서 운동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러분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고 있으시고 정작 중요한 걸 잊으신 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신의 협응력을 이용하며 전체적인 균형 발달을 시켜준다.
우리는 일상에서 혹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항상 전신을 이용하기보단 한쪽을 이용한다거나 틀어진 자세로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런 근육의 활동에서 사용되지 않는 근육이 있고 더욱 사용되는 근육이 있어 인체의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상해 줄 수 있습니다.
스퀴트,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는 바벨을 이용한 좌우 균형을 잡으면서 최대의 힘을 이용해 고중량을 다룰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고중량 운동은 자세를 잡는 것부터 운동하는 동안에도 전신의 협응력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하며, 균형적인 발달에 최고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올바른 자세로 그리고 메인으로 운동 루틴에 꼭 집어넣어야 하겠습니다.
칼로리 소모에 최고. 다이어트하고 싶다면 더욱 집중하자.
3대 운동에 대해 이런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신 운동이다!"라는 말. 그 말은 바로 전신의 제일 큰 근육들을 모두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인 만큼, 가장 큰 힘을 이용합니다. 이 말은 즉, 최고의 칼로리 소모에 최적화된 운동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건과 인대를 위해 나이가 들수록 더욱 3대 운동에 집중하자.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건(tendon) 과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ligament)의 중요성은 다들 아실 겁니다. 왜냐면 우리 중년에 들어서는 남성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의 가동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약해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3대 운동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스쾃 와 데드리프트 같은 고중량을 다루는 종목은, 다관절 운동으로써 많은 건과 인대 그리고 근육의 균형을 이용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중량을 다루기에 건과 인대를 발달시키는데 이보다 좋은 종목의 운동은 없을 것입니다.
고중량 운동은 인체의 유의적인 각종 호르몬 분비를 자극시킨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 젊을 때의 회복력은 없어지고, 호르몬 분비는 약해졌는지 점점 줄어드는 가슴 근육, 처지는 배, 얇아지는 허벅지 이렇게 계속 진행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글을 읽어보고 있으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이 3대 운동은 고강도 운동은 다관절과 제일 크고 많은 근육을 이용합니다. 이런 고강도 운동에 신체가 반응하고 적응하기 위해서 더 많은 몸의 변화가 필요하게 됩니다.
분비되는 호르몬은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성호르몬, 성장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의 분비가 촉진되는 운동강도의 적정기준은 자신의 최대 중량의 약 60%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합니다. 그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겠죠? 왜 나이가 들수록 3대 운동을 메인으로 운동해야 하는 말입니다.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바벨을 이용한 다관절 운동이 최고입니다. 온몸의 유기적 동작을 위해서 발달해야 하는 건과 인대, 근육을 위해 우리 모두 3대 운동에 더욱 집중하여 안전하게 운동하도록 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부상 없이 롱런으로 운동합시다! 지금까지 코리아 호빗이었습니다.
'코빗과 깊게 파보는 쇠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린이 납작 가슴 벗어나게 해준 가장 중요한 두가지 종목! (0) | 2023.04.18 |
---|---|
헬린이의 하체루틴에 꼭 넣는 두 가지 종목! (6) | 2023.04.13 |
헬스장에서 제발 함부로 훈수 좀 하지 마세요!! (0) | 2022.01.10 |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세요! (2) | 2021.12.29 |
폼롤러로 근막을 자극해 운동 수행능력과 회복 효과를 높이자! (0) | 2021.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