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웨이트 운동 전도사 코리아 호빗입니다. 오늘 주저리 떨어볼 헬린이의 이야기는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세요!"라는 조언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명언이 보이시죠?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라.
성공에 익숙해지면
무슨목표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데일 카네기-
저도 아침을 헬스장에서 시작합니다. 5시 기상해서 아이들 아침 식사를 미리 세팅해놓고 스트레칭 겸 요가 동작과 폼롤러 마사지를 하지요. 그러고 나서 6시까지 헬스장으로 이동해서 6~7시까지 1시간 웨이트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샤워 후 저도 그제야 아침밥을 먹고 7시 45분에 출근을 합니다.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하면 작은 성취감과 나의 하루 계획중 첫 번째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뿌듯함으로 출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출근하기 싫은 직장에 스트레스보다는 이런 좋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 2022년 목표를 세우다.
아마들 모두 2022년도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를 잡으셨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러 가지가 있지요. 매년 목표는 세우고 있는데 그해의 마지막에 보면 이룬 것들이 없거나 아직 시작도 못했던 것들이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들도 우리 같이 목표를 세운 것들에 다가가기 위해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는 아침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2. 헬스장에는 좋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제가 헬스장에서 아침에 같은 시간대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4년째 접어들겠지요? 올해가 넘어가는 시점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목례 인사만 하다가 이제는 어느 정도 대화도 하고 이런저런 대화도 합니다. 그런데 보면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노년 준비가 끝나신분들이나 중년분들은 이 지역 장사하시는 사업가, 대학 교수, 사이버 대학 교수, 강사, 분들이시더라고요. 저 같은 공돌이는 단 2명, 대학생 여성분 몇몇..
그러다 보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참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너입니다. 사람과의 대화 매너, 헬스장 이용 매너, 삶의 좋은 충고 말씀 등. 오히려 저는 공장 내의 사람들보다 이 분들과의 대화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헬스장 가서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이 세상에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만큼 남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3. 자신감 상승
혹시 제 유튜브 영상을 보셨을라나 모르시겠지만, 저는 몸도 마음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육체적인 겉모습의 변화는 작은 체구의 저의 콤플렉스를 그나마 없애주었습니다. 또한 점점 작은 체구에서 들어 올리는 1RM의 무게가 올라갈수록 뿌듯하고 자신감도 상승했지요. 이러한 변화는 헬스장 밖에서의 생활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자신감과 여유 있는 미소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어려워도 천천히 꼭 해낼 수 있다는 끈기를 말이죠.
끝으로 올해 2022년도는 우리 모두 세운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달려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많이 노력하고 포기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가정의 평안과 행복 그리고 작은 성공들의 연속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지금 까지 코리아 호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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