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벨 플라이는 가슴운동 마무리에 최고!
안녕하세요. 코리아 호빗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종목은 바로 덤벨 플라이입니다. 수많은 가슴 종목 중 왜 덤벨 플라이를 마지막 종목으로 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슴 운동 종목 프레스 종류가 가장 많을것입니다. 고 중량으로 근육에 점진적 과부하로 지치게 만들었다면 충분히 가슴과 어깨 근육이 지쳤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헬창들은? 조금더 괴롭히고 싶겠지요? 그때는 바로 플라이 종류의 가슴운동으로 더 강한 펌핑과 함께 혈액을 가슴으로 몰아버리는 것입니다.
덤벨 플라이 하는 방법
1. 벤치에 누워서 견갑을 백패킹 하고 고정시킨다.
2. 덤벨을 들어 올린후 벌릴 때는 자연스럽게 팔꿈치를 살짝 구부리며 최대의 가능 가동구간까지 늘려준다
3. 모을때는 팔꿈치와 이두근을 모은 다는 생각으로 가슴근육이 모으도록 한다.
4. 유의 사항은 어깨선상 보다 덤벨이 아래쪽에 위치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깨선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가슴자극이 안 올 수가 있습니다.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못생긴 얼굴 죄송합니다... ㅡㅡ;;"
저도 헬스를 시작한지 만으로 4년 차입니다. 여러 루틴을 해보았지만, 3 분할 2바퀴 중 꼭 한 바퀴 마무리는 플라이종류를 이용해 주고 있습니다. 1바퀴는 프레스 종류로 무게와 횟수를 체크하며, 점진적 과부하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다시오는 2바퀴는 과부하보다는 회복과 펌핑, 즉 혈류량을 몰아붙여 버리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20대처럼 혈기 왕성하고 회복이 빠른 분들은 플라이 종류보다 프레스 종류가 나으실 겁니다. 하지만 30 후반, 이제 40살을 넘어가는 저 같은 분들은 관절과 인대를 생각해서 운동 종목 분할에 신경 쓰셔야 회복과 성장 두 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 운동하시길 바라면서 여러분의 득근을 기원합니다. 코리아 호빗이었습니다.
" 실패도 배우는 것이 있으면 성공이다." -말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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